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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주말 휴식동안 이전 시트콤인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를 시청했다. 노구집안의 가족일상을 그리며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가득한 지금봐도 너무 재밌는 시트콤 드라마이다 내가 본 건 노구의 웃음참기 에피소드였는데 가족들에게 화를 내고 점잖함을 유지해야할 상황이였고 가족 중 어른으로서 체면을 지키기 위해 재미있는 광경을 보고도 속으로 참고 못참겠다 싶으면 베개를 이용하거나 냉장고 등에 숨어 웃음을 참다가 결국 제삿상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웃고 마무리되는 회차였는데 신구할아버지의 연기도 너무 재미있고 마지막에 너무 찐으로 배우들이 웃는 모습이 너무 유쾌하고 재밌었었던 에피소드였던것 같다 이런 기발한 발상과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참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수 없다 작가들과 배우, 감독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2024. 11. 10.
오블완 챌린지 참여하기!! 오늘부터 오블완? 챌린지 참여하기가 시작된다 회사 다니고 최근 너무 정신없어서 블로그를 신경 못쓰고 있었는데... 일단 오블완 기간동안은 어플도 홍보하는 느낌의 챌린지같아 바쁜 하루에는 일기처럼 나의 일상을 적으며 1일 1포스팅의 습관을 키워야할 것 같다. 현재 핸드폰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어플로 서식을 불러오는 방법이나 꾸미는방법이 아직 서툴르다ㅠ 만약 어플로 꾸미고 광고 넣고 서식을 쓸수 있다면 정말로 1일 1포스팅을 어디서든 손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챌린지를 통해 여러가지 경품의 행운도 주어지고 특히나 특운이 좋으면 아이폰16PRO도 득할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개이득!!@!! 핸드폰으로 작성한 글이 어떻게 PC상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도전해보고 실패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 2024. 11. 7.
배임과 횡령 (feat. 대장동 개발사업, 대우산업개발 분식회계 등) 배임과 횡령은 둘 다 경제 범죄의 일종이지만, 그 개념과 법적 의미는 서로 다릅니다.배임죄와 횡령죄는 타인의 신임관계를 배반한다는 점에서는 같은 성질을 가지지만, 횡령죄는 재물죄인 반면에 배임죄는 이득죄입니다. 따라서 횡령죄는 배임죄에 대해 특별법의 관계에 있습니다.  배임 (Breach of Trust)배임은 타인의 신뢰를 저버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한을 남용하는 행위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임원이나 직원이 회사의 자산이나 이익을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나 제3자의 이익을 위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경우입니다. ex) 회사가 A 직원에게 부동산 매매를 위임했는데, A 직원이 다른 사람과 공모하여 회사에 손해를 입히고 개인적인 이익을 취한 경우 횡령 (Embezzlement)횡령은 .. 2024. 10. 3.
신탁 공매와 일반 공매 절차 및 차이 (feat. 공매대행통지서) 최근 부동산 경기악화로 경공매 물건 중 괜찮은 물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신탁사에서 진행하는 공매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진행하는 공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예시로 회사의 경영이 어려워져 담보대출을 받아 소유권을 취득한 부동산물건의 대출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거나 만기일에 원금상환을 못했을 경우 기한이익상실 등의 이유로 공경매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하였을 경우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해당 지자체의 신청으로 일반공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최근 공경매 나오는 것들을 보면 가격이 괜찮은 물건들은 감정가 대비 50% 이상 최저입찰가격으로 나오기도 하니 관심을 가져볼 만할 것 같습니다.   일반 공매국가나 공공기관이 세금 체납 등의 이유로 압류한 재산을 매각하는..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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